노션에 업데이트하게 해주는 플러그인에는 2가지가 있다.
- Obsidian shared to Notion
- Share to NotionNext
1번 플러그인도 잘 작동하지만 데이터베이스 하나로 한정되어있어서 2번을 사용하며 여러 DB를 추가 가능하다.
Share to NotionNext 플러그인
Notion API를 이용하고 DB별 id가 필요하며,API발급후 DB페이지에서 필히 Connect 해두어야한다. 목록에 API발급시 설정한 이름으로 나타난다.
General, NotionNext, Custom 세가지중 선택이 가능한데 속성 설정에서 차이가 있는듯 하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예를들어 title, tags외에 다른 속성을 동기화하려면 General으로는 불가하다.
노션 데이터베이스 생성시 기본으로 속성 이름이 대문자로 시작하거나 한글로 되는데, 나는 그냥 설명 처음에 나오는 NotionNext옵션 기준대로 Name은 title로, Tags는 tags로 변경후 사용한다. 이 글의 주제와는 관련이 없지만 나중을 위해 TemplatePostDB라고 따로 빼두었다. (public페이지에서 Duplicate해야한다.)
별도 추가해둔 동기화 속성은 'AI-generated' 인데, 나는 블로그글 자동 생성시에는 AI가 생성한 글임을 체크하도록 해두었기 때문.
DB에서 자동화로 새 데이터 생성시 Created Date가 설정되도록 해두었기 때문에 해당 속성은 옵시디언에서는 사용할 필요없고, 다른 속성도 마찬가지이다.
ribbon bar(obsidian 가장 왼쪽 세로바)에 Notion 아이콘으로 된 버튼이 추가되어서 클릭시 업데이트할 DB를 선택할수 있다.
업데이트 완료시 속성에 NotionID가 추가되고, 클립보드에 노션 페이지 링크가 복사되어서 바로 방문하기에 편하다. 다만 불편한점은 노션ID를 복사해서 노션url뒤에 붙여넣기해도 해당 링크로 가지않아서 추후 방문원할시에는 불편하다. url의 id와 달리 NotionID는 약간의 변형이 있어 중간중간 '-'가 들어간다.
또한, 동기화시 title 속성 설정을 안하면 옵시디언 파일 제목으로 반영된다.
문제는 해당 플러그인에 자동동기화 기능이 없으며 새로 업데이트하면 이전 노션페이지는 삭제되고 새로운 글이 올라간다. 따라서 첫 업로드 후에는 notion에서 수정하는것이 url을 보존하기에 낫다.
포스트용 템플릿
노션블로그에 올릴 용도로 작성할 글에 사용하기위해 템플릿을 추가했다. Templater 플러그인의
Create new note from template
커맨드로 새 노트를 생성하거나 Insert template
을 이용할 예정이다. 각 속성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소스가되는 파일과 포스트용 파일에서 함께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는 노션 속성에 반영되도록 한것
- title: 🔗 노션 title 속성 (입력 안할시 파일제목으로 반영됨)
- tags: 🔗 노션 tags 속성
- source: 소스가 되는 노트의 링크 및 출처(dynalist, clova 등)를 표기 (여러 링크일수 있어 리스트로 설정)
- obsidian-url: 🔗 (추후 추가함) 파일의 Advanced URI 입력
- AI-generated: 🔗 AI생성 포스트일 경우 체크
- modelversion: AI생성 포스트일 경우 사용한 LLM모델버전
- tableKey: 🔗 테이블 사용시 key 색상 표시용, 입력안할시 에러 (first-row, first column)
- note: 비고
- post-url: 포스트 url (여러 포스트일 수 있어 리스트로 설정)
결론
자동동기화나 양방향 동기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다른 앱이나 스크립트로 가능한지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옵시디언을 깃허브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중인것도 고려해야한다.
포스팅 체계에 대한 정리글을 추가로 작성할 예정이다.